서울 지하철 1~9호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월부터 열차를 1시간씩 단축 운행한다. 열차 운행 이후 방역과 지하철 유지·보수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24시까지만 열차를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벽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해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행하던 모든 열차는 자정까지 1시간씩 단축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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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9호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월부터 열차를 1시간씩 단축 운행한다. 열차 운행 이후 방역과 지하철 유지·보수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24시까지만 열차를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벽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해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행하던 모든 열차는 자정까지 1시간씩 단축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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