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1억원대 타운하우스 택지, 강남까지 30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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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주거 1번지로 불리는 경기도 용인에 프리미엄급 타운하우스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용인시 오산리 일대에 조성 중인 ‘죽전 루엔하임’(조감도)이다. 최근 1차분을 성황리에 분양 마감한데 이어, 2차분에 대한 분양에 들어갔다. 현재 9가구가 건축 시공 중이다. 죽전 루엔하임은 대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면서도 도시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죽전·분당신도시 생활권 타운하우스로 죽전역·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을 6분 이내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이천~오산 제2 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각각 2022년,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착한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죽전 루엔하임은 ‘토지+주택’을 묶어서 5억원대면 분양 받을 수 있다. 택지만 분양받을 경우 대출이 70% 가능해 약 1억원 정도면 된다. 현재 도시기반시설(도시가스)이 포함된 택지를 분양 중이다. 전문 업체의 시공으로 건축 퀄리티가 높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죽전 루엔하임은 타운하우스 전문 시공사인 LS건설이 고객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시공한다. LS건설은 기존의 건축 방식에서 벗어나 수요자들을 설계에 참여시켜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 오산리 209번지에 있다.

죽전 루엔하임

문의 031-339-760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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