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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 검사 전문기관인 SCL(이사장 이관수. 사진)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의료 공익 사업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온정을 나눠 온 공로로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대회'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다. 자발적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와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기관에게 수여된다.

SCL은 장기적으로 건강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숙인이 신속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검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국가적인 혈액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SCL 사우회에서 매년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쁨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방과 후 학습지도, 급식지원 등 아동들의 생활지원금을 후원했다. SCL 임직원들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SCL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와 기업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향후 지역사회는 물론 제3국을 위한 후원 등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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