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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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한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일자리창출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사회 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 및 기관을 발굴 선정하여 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로버트 월터스는 단순 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일자리 발굴 및 취업 문화 개선을 위해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인재 전문 채용회사 로버트 월터스는 2010년 서울에 설립된 이래, 기업의 사회 환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직원들의 자선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어, 매년 전 세계 지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글로벌 자선의 날 행사(Global Charity Day)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 기부하고 있다.

한국의 글로벌 인재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매년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및 각 산업 채용 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으며, 졸업생 및 취업 준비생에게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숨어있는 알짜배기 외국계 기업을 소개하여 대기업 및 수도권 선호 등의 취업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던칸 해리슨 한국 지사장은 “로버트 월터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구직자가 성공적인 이직을 통해 커리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사가 구인을 통해 효과적인 팀을 키워낼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로버트 월터스는 늘 ‘사람’과 함께하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중시해 왔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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