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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GTX, 신안산선 복선 호재 복층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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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진흥기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오피스텔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18.1㎡ 196실 규모로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영등포는 최근 뉴타운 ‘후발주자’들이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여의도 20만여명 직장인과 중심상권 내 15만명을 수요층으로 품고 있다. 교통망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우선 GTX-B노선이 이르면 2026년께 개통 예정이다. GTX-B노선이 들어서면 여의도~청량리는 ‘35분→10분’으로, 송도는 ‘82분→27분대’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을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4년 개통 예정이다. 향후 이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에서 안산 한양대역(예정)은 기존 100분에서 25분으로 가까워진다. 영등포역·신길역·여의도역이 7분 거리에 불과한 대로변(구 경원극장)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김포·인천공항 진입이 쉽고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마곡 등 이동도 용이하다. 또 영등포 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한강성심병원·영등포공원 등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자에겐 루프가든·공유스토리지존·조식서비스·공유차량 서비스(일부 유료)등이 제공되며 LG IoT 시스템을 적용해 집안 사물들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문의 02-6012-080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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