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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중앙문화상」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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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제15회 중앙문화대상 시상식이 6일 오후 본사 연수실에서 열렸다.
김태길부심사위원장과 김원룡·한용철·박용구심사위원, 수상자 가족·친지 등 학계·예술계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김동익 중앙일보 대표이사는 『본사는 우리 민족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수상자들의 정진을 부탁했다.
올해 중앙문화대상은 학술대상에서 김수태(서울대의대)·김동집(가톨릭의대) 교수가 공동수상하고 예술대상은 작곡가그룹 「제3세대」가 받았다.
시상내용은 상패와 메달, 상금 1천2백만원(단체) 1천만원(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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