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ABH+ 모델에 배우 박은혜 발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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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ABH+(에이비에이치플러스)는 2020년 신제품인 ‘SNUCURE Trouble Kit(스누큐어 트러블 키트)’ 출시에 맞춰 배우 박은혜씨를 ABH+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SNUCURE Trouble Kit(스누큐어 트러블 키트)’는 ‘이중맹검 의학임상시험’을 통한 과학적 검증 제품으로써 피부 트러블 예방 및 여드름성 피부에 과학적 효능이 있다는 게 업체 측 주장이다.

ABH+는 배우 박은혜의 솔직한 모습이 브랜드의 컨셉과 일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ABH+ 관계자는 “배우 박은혜씨가 SNS와 크리에이터로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과 보다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장이자 브랜드 CEO인 정진호 교수는 “전 세계에 없는 항노화 기술을 개발해 과학적 효능으로 승부하는 세계 1위의 바이오메디컬 회사로 발전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나올 ABH+ 제품들도 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들만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박은혜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와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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