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금품받은 서울시 계장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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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지검 특수3부 박노정 검사는 6일 사회복지법인을 정신요양원으로 변경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천 만원의 금품을 받은 서울시 건설행정계장 도재순 사무관(50)을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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