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여러 번 식사가 심장병 걸릴 확률 낮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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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하루 세끼 식사보다는 소량으로 여러 번 식사하는 편이 심장병에 걸릴 위험성이 훨씬 낮을지도 모른다고 토론토대학의 연구가들이 보고.
이 연구보고는 7명의 성인 남성에 대해 하루 세끼식사를 하는 대신 같은 영양가와 칼로리를 함유한 식사량을 하루에 17번으로 나누어 간식으로 먹게 한 결과 심장법의 원인이 되고 있는 콜레스테롤 치가 8%이상 떨어졌으며 2주 동안 소식 다이어트를 한 결과 소위 「불량」 콜레스테롤 치가 약 14%나 떨어졌다고 주장.【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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