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박물판 건립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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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의 음식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식품사 박물관이 건립된다.
88서울올림픽 개최기간 중 문화예술축전의 하나로 한국음식문화 5천년 전을 마련했던 한국 명가 김치박물관 이훈석 관장 등 실무진들은 최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에 대지 6천평을 마련하고 5천년 전에 내놓았던 전시품들을 보완해 오는 92년에 박물관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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