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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와 원어민카페...일어‧일본 문화 자세히 알게 됐다”

중앙일보

입력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재학 중인 이수영(19학번) 학생.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재학 중인 이수영(19학번) 학생.

유창한 일본어를 할 수 있지만, 그 외에 문화, 일본의 특징을 배우고 싶어 입학을 결심했다는 이수영 학생은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 많은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어 학과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활발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학과 학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진행된 원어민카페를 통해 일본어에 대한 기초를 다시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수영 학생은 “일본의 매력은 문화풍속을 유지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축제, 행사,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기모노’, ‘유카타’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예로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하고 특이한 아이디어의 집합소인 애니메이션이 매력이라고 생각 된다”며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본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조금만 배워도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며 일본과 일본어의 매력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그녀는 ‘일본대중문화의이해’라는 과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초반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일본 대중문화를 즐기면서도 몰랐던 내용을 새롭게 알 수 있어 재미있는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평소에 일본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다는 이수영 학생은 “한국에서는 일본과 관련된 즐길 거리가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졸업 후에 일본 기업에 취직해 일본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수영 학생은 “자신의 꿈과 목표에 도전하고 싶지만 망설여진다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길 권장하고 싶다. 학과(전공) 교수님들과 학우들의 다양한 정보와 적극적으로 꿈을 위해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배우는 것은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는 것에 과감하게 도전했던 자신을 칭찬하는 날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12월 1일(일)부터 2020년 1월 10일(금)까지다.

이번 모집학과(전공)는 미래·문화·글로벌리더십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 보건의료관리학과 ▲ 한방건강관리학과 ▲ 후마니타스학과 ▲ NGO사회혁신학과 ▲ 상담심리학과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 미디어문예창작학과 ▲ 스포츠경영학과 ▲ 실용음악학과 ▲ 일본학과 ▲ 중국학과 ▲ 미국문화영어학과 ▲ 한국어문화학과 ▲ 한국어학과 ▲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 글로벌경영학과 ▲ 세무회계학과 ▲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도 지난 11월 11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 글로벌한국학전공 ▲ 문화예술경영전공 ▲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서 진행된다.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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