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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거제에 선뵌 한화건설 새 프리미엄 브랜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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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건설이 경남 거제시 장평동 핵심입지에 아파트 ‘포레나 거제 장평’(투시도)을 분양한다. 전체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817가구 규모다. 이 중 2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기존 조합원과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새로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했다.

포레나 거제 장평

최근 활발한 선박수주로 거제 부활을 알리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가치가 높다.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고 고현버스터미널과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김천~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의 조기 착공도 예상된다.

장평초·양지초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도보 거리에 다양한 학교가 있다.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다 인근의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인 ‘거제 빅 아일랜드’가 조성되면 생활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판상형과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와 함께 모든 타입에 파우더룸이 적용된다. 단지 내 ‘Sailing Road’라는 순환 동선을 따라 수목을 즐길 수 있고 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는 ‘Lawn Court’도 갖춘다. 3.3㎡당 860~96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문의 1566-7550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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