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멤버십·마케팅 활성화로 브랜드 만족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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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대표 조경목·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유소 부문

SK에너지는 SK주유소·충전소에 대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SK주유소를 방문하는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엔크린 멤버십 제도, 3000포인트 특권, SK오일로패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이 3000포인트를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3000포인트를 추가 기부해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3천포인트 특권’ 행사를 했다. 또 올해 SK에너지는 25~35세 청춘을 대상으로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을 시행했다.

SK에너지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에너지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에너지는 2018년 물류스타트업 ‘줌마’와 손잡고 모범적인 대기업-스타트업 상생 모델로 꼽히는 ‘홈픽’ 서비스를 탄생시켰다. ‘홈픽’은 SK주유소를 택배 집하장으로 활용해 소비자와 택배 사업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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