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도 추락 헬기 나흘 만에 인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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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추락 헬기 나흘 만에 인양

독도 추락 헬기 나흘 만에 인양

응급환자 이송 중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사고 나흘 만인 3일 청해진함 갑판으로 인양되고 있다. 당국은 헬기 동체를 인양한 뒤 내부를 수색했지만, 전날 수습된 시신 2구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수습된 시신은 서모(45) 정비사와 이모(39) 부기장으로 확인됐다. 2일 동체 안에 있는 것으로 발표됐던 실종자는 인양 중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경은 밝혔다. [사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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