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코다쿠미로 변신한 슈가의 아유미가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유미는 22일 ‘실제 상황 토요일’의 한 코너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 시즌 3’에서 자신의 솔로 데뷔곡 SBS ‘큐티 하니(Cutie Honey)’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이 가미된 안무를 선사했다.
솔로 데뷔를 선언한 슈가 출신의 아유미는 지난 16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일본의 인기 여가수 코다쿠미가 불러 히트시킨 곡을 자신이 직접 번안한 ‘큐티 하니(Cutie Honey)’를 열창해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아유미가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에서 선보인 무대는 그녀의 솔로 데뷔 무대를 보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까만 미니스커트를 입고 안무가들과 등장해 자신만의 깜찍한 표정에 섹시함을 가미시킨 무대를 선보인 아뮤미는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에 출연한 남성 연예인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