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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생고·문일중 패권| 전국축구 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풍생고(경기성남)가 제44회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 대회 고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풍생고는 2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끝난 고등부 결승전에서 전반종료 1분전 FW박유희 (박유희)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4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던 강릉상고를 1-0으로 제압, 85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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