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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수영대표 코치도 망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헝가리의 국경 개방이후 동독인들의 서방세계 탈출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동독여자수영 대표팀의 미카엘 레그너(37) 코치가 20일 헝가리 국경을 넘어 탈출했다.
최근 운동선수가 동독을 탈출하기는 지난주 카를 마르크스 스타트 팀의 골키퍼 옌스 벨처 (24) 에 이어 레그너가 두 번째다.【본(서독)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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