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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중앙문화대상」수상자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의 금년도 제l5회 수상자를 선정, 발표합니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부문 대상에 장기이식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쌓은 김수태 교수(서울대)와 김동집 교수(카톨릭대)가 공동 선정됐고, 예술부문 대상에는 창작음악발표회 등을 통해 80년대 음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었던「제3세대」가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열 다섯 번째를 맞는 중앙문화대상은 매년 학술·예술분야에서 과거 3년간의 업적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문화상입니다.
특히 올해는 상금을 지난해보다 대폭 인상, 대상의 경우 단체 1천2백 만원, 개인 1천만원입니다.
금년도 수상자의 업적내용 및 심사위원, 그리고 심사경위는 내일 자 중앙일보 8면에 게재하며 시상식 일자는 추후 발표합니다.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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