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혁신 교육 플랫폼 구축해 인재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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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 [사진 전북대]

전북대학교는 혁신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 [사진 전북대]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국립대학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북대학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선도해왔다. 현재 16개 단과대학, 18개 학부, 76개 학과, 223개 석·박사 과정의 일반대학원과 13개의 전문·특수대학원, 200여 개에 이르는 연구센터 및 사업단, 50여 개의 부속기관에서 교수 1100여 명, 직원 1000여 명, 학생 3만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거점대학이다.

혁신 교육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전북대는 교양을 내실화하고 전공교육도 창의성을 더하고 있다. ‘교양학부대학’을 설치해 학문계열 간 교차 교양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학생 상대평가제를 원칙적으로 절대평가제로 전환해 전공교육에 창의성과 다양성을 더한다. 또 아시아 대학 교육연합체 추진을 통해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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