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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캡틴 마블·스파이더맨···여의도에 어벤저스 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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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식
최승식 기자 중앙일보 포토팀장
스파이더맨과 캡틴 마블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2019'에 참가하고 있다.[뉴스1]

스파이더맨과 캡틴 마블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2019'에 참가하고 있다.[뉴스1]

아이언맨과 캡틴 마블 등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와 시청 앞에 등장했다. 이른 아침 등장한 어벤져스 히어로들은 하늘을 나는 대신 마블팬들과 함께 서울 도심 아스팔트 위를 질주했다. 어벤져스와 마블팬 8000여명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마블런(Marvel Run) 2019 서울'에 참가해 서울광장과 여의도공원을 오가는 5km, 10km 마라톤 구간을 달렸다.

[서소문사진관]

스파이더맨과 캡틴 마블,아이언맨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2019'에 참가하고 있다.[뉴스1]

스파이더맨과 캡틴 마블,아이언맨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2019'에 참가하고 있다.[뉴스1]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2019'에서 헐크 모습을 한 참가자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뉴스1]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2019'에서 헐크 모습을 한 참가자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뉴스1]

‘마블런 2019’ 참가자들이 서울 시청광장에서 흥겨운 사전 공연을 즐기고 있다.[뉴스1]

‘마블런 2019’ 참가자들이 서울 시청광장에서 흥겨운 사전 공연을 즐기고 있다.[뉴스1]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마련한 이날 마블런 행사는 국내 마블팬들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마블런은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됐다.

27일 ‘마블런 2019’ 10K 코스 참가자들이 마포대교 위를 힘차게 뛰어 가고 있다.[사진 디즈니 코리아]

27일 ‘마블런 2019’ 10K 코스 참가자들이 마포대교 위를 힘차게 뛰어 가고 있다.[사진 디즈니 코리아]

27일 ‘마블런 2019’ 참가자들이 마블 컨셉으로 꾸며진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 디즈니 코리아]

27일 ‘마블런 2019’ 참가자들이 마블 컨셉으로 꾸며진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 디즈니 코리아]

27일 오전 ‘마블런 2019’ 참가자들이 마블 캐릭터로 꾸며진 최종 구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디즈니 코리아]

27일 오전 ‘마블런 2019’ 참가자들이 마블 캐릭터로 꾸며진 최종 구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디즈니 코리아]

스파이더맨과 캡틴 마블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2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마라톤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뉴스1]

스파이더맨과 캡틴 마블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2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블런 마라톤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뉴스1]

'히어로와 함께 달리는 시티런'이라는 테마로 참가자들은 여의도~마포대교~시청 구간을 달리며 다양한 마블 체험존으로 꾸며진 마라톤 코스를 즐겼다. 마라톤 완주 후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축하공연에는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 에픽하이, 넉살, 딥플로우가 공연했다.
최승식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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