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l5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 3일째(19일·잠실운)한국-인도경기는 해프닝의 연속.
대회 5번째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신생팀으로 한국의 중학생수준인 인도를 맞아 에이스 박동희(고려대)를 비롯, 구대성(4회) 정민태(6회·이상 한양대)를 계투시켜 7회 동안 21명의 타자 중 19명에게 삼진을 탈취하고 단 2개의 내야땅볼을 허용하는「매정한」퍼펙트게임으로 16-0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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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l5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 3일째(19일·잠실운)한국-인도경기는 해프닝의 연속.
대회 5번째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신생팀으로 한국의 중학생수준인 인도를 맞아 에이스 박동희(고려대)를 비롯, 구대성(4회) 정민태(6회·이상 한양대)를 계투시켜 7회 동안 21명의 타자 중 19명에게 삼진을 탈취하고 단 2개의 내야땅볼을 허용하는「매정한」퍼펙트게임으로 16-0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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