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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안양시, 2019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중앙일보

입력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어제 10월 23일(수) 안양아트센터에서 안양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안양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지역우수기업을 알리고 기업에게 필요한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구인기업 에이스공조㈜, 퍼슨메디칼, ㈜신라명과, 한화호텔 앤드리조트㈜ 등 40개 업체 담당자들이 참가하여 채용관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1:1 현장 취업면접이 이루어졌으며, 박람회에는 총 1,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였다.

사전행사로 ‘청년취업전략’ 특강도 진행되었으며,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지원관의 취업 상담과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면접 부스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술영업, 물류, 생산관리, 마케팅 등의 직무컨설팅과 이력서 컨설팅, 무료사진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었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청년을 위한 통합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였으며,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산업계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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