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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커피의 계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으로 여유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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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카골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비율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커피믹스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사진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비율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커피믹스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사진 동서식품]

커피믹스는 커피와 크리머, 설탕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방습포장의 일회용 제품이다.  동서식품이 지난 1976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동서식품

휴대가 간편하고 보관이 쉬우며,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물만 있으면 손쉽게 타서 마실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우리의 커피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1989년 풍부한 향의 부드러운 커피인 맥심 모카골드를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비율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줄곧 커피믹스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하고 오랜 기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도출한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냈다.

동서식품은 커피가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을 맞아 30년 동안 소비자의 곁을 지켜온 맥심 모카골드의 따뜻함을 담은 신규 TV광고 ‘커피 이즈 골드(Coffee is Gold)’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월 선보인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을 담은 TV광고 ‘커피 이즈 골드’의 후속편으로 맥심 모카골드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커피 한 잔의 행복과 여유’라는 가치를 담아냈다.

광고는 한 평범한 여성의 인생을 따라가며 시작한다. 귀여운 아이였을 때부터 힘든 고3 수험생활, 풋풋함으로 가득했던 대학시절과 활기찬 사회 초년생 시절을 거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삶의 여러 순간에 함께한 것은 맥심 모카골드다.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이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휴식을 선물하며 그녀의 일생과 함께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맥심 모카골드 팝업카페’를 선보여왔다.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2016년 서울 성수동 ‘모카책방’, 2017년 부산 청사포 해변 ‘모카사진관’, 지난해 전주 한옥마을 ‘모카우체국’ 등 매년 콘셉트를 달리하며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들에게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합정동 인근에 모카골드의 다섯 번째 팝업카페 ‘모카라디오’를 오픈하고 약 2개월간 운영했다. 모카라디오는 두 달간 하루 평균 1755명, 총 11만557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을 종료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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