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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로 금융혁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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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

대신증권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금융투자업계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수년간 진행해온 수익모델 다변화를 통해 대신증권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사진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금융투자업계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수년간 진행해온 수익모델 다변화를 통해 대신증권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사진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고객자산의 수익률을 높이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지향하며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바꿔 왔다. 특히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금융투자업계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대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수년간 진행해온 수익모델 다변화를 통해 대신증권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대신증권

2011년 인수한 대신저축은행은 출범 이후 총자산 1조6000억원 규모의 기업금융과 소매금융을 아우르며 업계의 강자로 성장했다. 2014년에 인수한 대신F&I도 부실채권(NPL) 비즈니스와 대체투자 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면서 성공적으로 그룹에 안착했다. 대신자산운용도 패시브 전문 운용사로서 성장기반을 닦고, 대신경제연구소는 금융 공학을 중심으로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WM솔루션 제공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지난 7월에는 대신자산신탁이 출범식을 갖고 신탁업을 개시했다. 대신증권이 지분 100%를 출자했으며, 자본금은 1000억원이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체질개선 덕분에 대신증권은 위탁매매수익 비중은 줄어들고 그 빈자리를 WM·IB·NPL·대체투자 등 다양한 수익이 채우고 있다. 증권을 중심으로 F&I·저축은행·자산운용·경제연구소·PE 등 금융계열사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WM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이에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실적이 영업이익 949억원, 순이익 841억원을 기록하는 등 사업 다각화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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