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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고기능성 소재, 효율적인 수납공간 … 도시 여행가를 위한 세련된 트롤리 제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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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에서 도시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제안했다.

몽블랑

몽블랑은 1906년 비즈니스맨의 출장을 위한 일체형 만년필을 제작하며 그 역사를 시작했던 브랜드다. 그만큼 여행이나 탐험은 몽블랑 브랜드의 근간을 이루는 주요한 요소다. 실제로 지난 110여 년간 잉크가 새지 않는 만년필부터 섬세하게 제작된 가죽 제품에 이르기까지 몽블랑은 더 나은 여행을 위한 다양한 럭셔리 제품을 만들어왔다.

‘몽블랑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는 도시 여행자와 모험가를 위한 트롤리 컬렉션으로 고기능성 실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사진 몽블랑]

‘몽블랑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는 도시 여행자와 모험가를 위한 트롤리 컬렉션으로 고기능성 실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사진 몽블랑]

그중에서 ‘몽블랑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는 도시 여행자와 모험가를 위한 트롤리 컬렉션이다. 분주하게 도시를 이동하거나, 주말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항상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

이탈리아 장인이 제작한 고기능성 실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을 자랑한다. 동시에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공간을 보다 세분해 별도의 파우치 없이도 짐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내부에는 탈착식 레더 패치가 있어 도난과 파손의 위험을 줄여 안정성을 강화했다. 여행용 가방의 잠금장치 중 품질이 뛰어난 ‘TSA락’을 적용해 외부 충격이나 위험물 검사에 의한 파손을 방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360도 부드럽게 회전하는 네 개의 바퀴는 베어링 처리가 되어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회전한다. 정교하게 손잡이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독일제 멀티 스탑바는 자신에게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실버 컬러로 구성된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는 파일럿, 컴팩트캐빈, 캐빈, 미디움 스몰 등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도시생활을 즐기는 젊은 전문가를 위한 ‘익스트림2.0 컬렉션’은 출시 5년 만에 새롭게 탈바꿈했다. 카본 파이버 프린트 레더와 플레인 레더를 조합한 젊고 활기찬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백팩과 도큐먼트 케이스 등의 라지 레더부터 지갑과 여권 케이스 등의 스몰 레더까지 목적별로 다양한 레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익스트림2.0 백팩은 대담한 블랙 컬러의 카본 파이버 프린트 레더에 무광 블랙 메탈 피팅이 균형을 이룬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이다.

앞쪽 오픈 포켓을 비롯해 패딩 처리된 노트북 칸막이와 두 개의 휴대폰 포켓, 세 개의 필기구 포켓, 지퍼 포켓 등 넓은 수납공간을 갖춰 여행 시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속은 물론 오피스룩에도 활용이 가능해 패셔너블한 일상에서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한편 몽블랑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기점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트래블 팝업 스토어’ 행사를 개최한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로 열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사운즈한남에서 진행하는 트래블 팝업 스토어는 한정된 리테일 공간을 벗어나 직접 잠재고객을 찾아가 열리는 특별한 행사다. 문의 1670-4810.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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