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비지공매 경쟁 저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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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가 30일 오전 실시한 올해 2차 체비지공매 임찰경쟁률이 2대1을 밑돌아 최근 3∼4년사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이번에 매각키로한 체비지 97필지 1만4천5백6평 공개입찰에 접수된 입찰보증금(체비지 예정가의 10%이상)은 모두 2백57건에 77억3천7백34만원으로, 체비지 필지에 대한 입찰보증금 건수비율도 2.6대 1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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