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중국대룩』 작품부문 방송대상

한국방송협회는 24일 제16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및 수상자를 발표했다. 작품상부문 대상은 KBS 대하기획 『중국대륙』이, 최우수작품상에는 부산 MBC 특집 다큐멘터리 『갈대』가 선정됐다.
개인상부문에는 보도부문에 김광일 KBS해설위원, 사회부문에 이인원씨(KBS 심야토론), TV연출부문에 MBC 윤동혁PD, 라디오 연출부문에 MBC 정수열PD가 선정됐으며 TV연기부문에는 이정길·김혜자씨가 각각 수상한다.
한편 KBS드라마 『지리산』촬영도중 순직한 고 이주희씨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