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일대 술집 강탈 조직폭력배 5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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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강남경찰서는 25일 천호·송파동일대 카페 등을 상대로 6백여만원을 뜯어내고 종업원을 폭행한 정정구씨 (30·무직·서울중곡3동) 등 속칭 「풍호파」조직폭력배 일당 8명중 정씨등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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