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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GTX-C 열차도 서는 의정부역 역세권…서울 삼성역까지 16분, 옆엔 3번 국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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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반경 2㎞ 이내에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 병원이 들어서는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투시도.

반경 2㎞ 이내에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 병원이 들어서는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투시도.

 GS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의정부 중앙생활권 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을 분양한다. 전체 지하 2층~지상 36층 17개동, 전용면적 39~98㎡ 2473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전용 49~98㎡ 13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59㎡ 이하 소형이 전체 일반분양의 72%에 달한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창동역 10분대, 종로 40분대 주파

교통여건이 좋다. 우선 1호선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역에서 창동역(1·4호선 환승)이 10분대, 종로가 40분대다. 의정부역은 또 이르면 2021년 착공 예정인 GTX-C노선의 정차역이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4개 정거장, 이동시간은 74분에서 16분으로 단축된다. 단지 바로 옆에 서울로 연결되는 3번 국도가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 호원IC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 인근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여기에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전역과 강남권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쇼핑·문화·의료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경의초교가 단지 북측과 마주하고 있다. 호동초·호원중·다온중·상우고교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로데오거리·제일시장·청과야채시장·예술의전당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반경 2㎞ 이내에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인 의정부 을지대학병원이 들어선다.

희소가치 큰 새 아파트 2473가구

의정부에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크다는 점도 호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의정부 아파트(10만6944가구) 중 입주 15년차 이상 아파트가 64%에 달한다. 이에 비해 5년 이내 입주 아파트(1만8194가구)는 17%에 불과하다. 의정부에서 보기 힘든 2473가구의 대단지로 희소가치와 상징성도 높다. 뛰어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전세대 판상형 설계로 실용성이 높다. 여기에 전세대에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중랑천을 따라 들어서는 일부 세대에는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이 적용된다. 상대적으로 덜한 규제도 눈길을 끈다. 비조정대상지역인 의정부에 들어서는 민간택지 아파트인 만큼 1순위이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의정부시는 물론, 수도권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387-1번지에 8월 중 문 연다. 문의 1644-983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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