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탁구여왕 양영자 제일모직 트레이너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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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국내 녹색테이블의 여왕으로 군림하다 지난 1월 현역에서 은퇴했던 양영자(양영자·25)가 전 소속팀 제일모직의 트레이너로 변신, 탁구지도자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은퇴후 고향인 이리에서 요양하며 주변을 정리해온 양은 오는 9월부터 명지대학원에서 체육학을 전공, 본격적인 지도자수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트레이너를 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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