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커피 마시고 바다 배경 포토존서 ‘찰칵’ ‘카누 비치카페’서 쿨~한 여름 보내세요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 오픈한 팝업카페 ‘카누 비치카페’. 이곳에 들르면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진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 팝업카페 ‘카누 비치카페’를 열었다.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커피 바’, 선베드·해먹·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이뤄져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카누 비치카페는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일회용품 및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비치 클린 캠페인’에 동참한다. 카누 시음 시 사용되는 종이컵을 비치카페로 반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누 패스’를 발급한다. 반납 장면을 찍은 사진을 #카누비치카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된다. 카누 패스를 소지하면 비치카페의 선베드·해먹·빈백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카누 비치카페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올, 드라이백, 방수백, 카누 제품 등을 증정하는 추가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카누 비치카페는 방문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카누 인비테이션’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한다. 사전 온라인 응모를 통해 당첨된 당첨자에게 ▶서핑 클래스 이용권(1인 2매)▶서핑 포토스냅 ▶서피비치 바 식사권을 선물한다.

카누 비치카페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에 있으며,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된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올여름, 카누 아이스 한 잔으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롭고 시원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