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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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1TV 『사랑이 꿎피는 나무』(16일밤 7 시40분) = 「신부수업」. 엄마가 시골에간 사이 막내 수영은 아침식사준비를 말끔히 끝내 식구들의 칭찬을 받지만 무리하게 세탁기를 돌리다 사고를 내 대리점을 찾아가는등 소란을 피운다. 한편 정혜는 밤새 탈수현상으로 고통하는 시어머니를 의해 손수 미음을 끓이려하지만 난생 처음하는 일이라 실수를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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