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천역 초역세권, 배후 주거수요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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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희마크329  

2020년 착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서천역 일대는 경희대국제캠퍼스·삼성반도체기흥캠퍼스·DSR타워 등 풍부한 수요에 비해 숙박시설이 부족한 곳이다.

이런 가운데 서천역 역세권인 경기도 용인시 서천동 812번지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경희마크329’(조감도)가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상업시설 25실, 생활형숙박시설 329실로 구성된다. 이곳은 서천역이 걸어서 30초 이내에 불과한 초역세권이다.

향후 서천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영통역 1개 정거장, SRT 동탄역 4개 정거장이면 환승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용서·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여기에 빅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가 가깝고 서천근린공원·레스피아·남산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하다. 층고가 4m로  복층 이용이 가능하며 1.2m 다락방 시공도 할 수 있다. 발코니(테라스)도 제공된다.

 문의 1877-6759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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