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경찰서는 11일 10대소녀를 3차례나 술집 및 윤락가에 팔아넘겨 3백여원을 받아 가로챈 백남정씨 (29· 무직· 경기도파주군문산읍)와 포주 이남식씨(45· 경기도파주군금촌읍)등 4명을 미성년자 약취 및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4월 경기도 문산읍 모스탠드바에서 댄서로 일하던 강모양 (18·서울대림1동) 에게 동거하자며 접근, 폭행한뒤 포주 이씨에게 1백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는 것.
서울용산경찰서는 11일 10대소녀를 3차례나 술집 및 윤락가에 팔아넘겨 3백여원을 받아 가로챈 백남정씨 (29· 무직· 경기도파주군문산읍)와 포주 이남식씨(45· 경기도파주군금촌읍)등 4명을 미성년자 약취 및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4월 경기도 문산읍 모스탠드바에서 댄서로 일하던 강모양 (18·서울대림1동) 에게 동거하자며 접근, 폭행한뒤 포주 이씨에게 1백만원을 받고 팔아넘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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