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무료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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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원폭피해자협회(회장 신영수)는 15일부터 회원에 한해 치료비 일부를 보조하기로 함으로써 원폭피해자들의 오랜 숙원이던 전액무료치료가 실질적으로 가능케 됐다.
원폭피해자협회는 국민의료개보험실시이후 의료보험공단부담 90%와 나머지 자기부담중 보사부지원 50%를 제외한 나머지금액(자기부담금의 50%)을 협회기금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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