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일류기업] 새로운 식문화, 생활 편의 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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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GS25는 가맹 경영주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GS25는 가맹 경영주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사진)의 GS25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편의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7년 연속이다.

GS25는 ‘생활의 중심, 하루의 시작 Lifestyle platform’을 표방하며 새로운 ‘食’문화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식품을 선보이는 한편 택배·공공요금·금융·의료 등 필수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고객의 결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기존 결제수단은 물론 삑결제, 제로페이 및 네이버·카카오 페이, 공무원 복지카드 등 대부분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GS25는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스토어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가맹 경영주와 소통을 위한 ‘경영주 협의회’ 등 상생제도를 운영한다. 지난해 약 1000억원에 이어 올해 희망 폐업제 도입 등으로 1300억원의 상생 지원을 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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