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교수 외 4인 번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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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환경론이란 복잡한 전문분야로 인식돼 왔고 이러한 통념은 실제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 아니었다.
지난 84년 영국에서 출간된 『The Roots of Modern Environmentalism』을 이명우씨(전북대 교수)등 4명이 번역해 나온 『현대 환경론』은 이러한 선입관을 씻어주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반 독자나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를 가급적 배제했다. 한길사간·4백8쪽·5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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