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새 랜드마크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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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여의도

서울시 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투시도)가 드디어 분양을 시작한다.

IFC와 파크원 앞 여의도 최중심에 들어서는데다 49층 초고층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다. 아파트(전용 84~136㎡ 454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9~59㎡ 849실),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이중 오피스텔 849실을 7월 먼저 분양한다. 1인가구용 소형부터 2~3인가족용 주거 대체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로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금융 관련 종사자 등 고소득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GTX-B 노선, 신안선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6 유화증권 빌딩 2층에 있다.

문의 1544-099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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