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골프장 100여 곳, 특급호텔로 가는 회원권

더좋은골프 by 평창라마다

최근 직원 복지 등을 위해 골프 회원권과 호텔 및 콘도 회원권을 구매하는 법인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 100여개 명문 골프장과 평창라마다 특급호텔을 회원권 하나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세계적 호텔그룹 윈덤의 ‘평창라마다 호텔앤스위트’(조감도)에서 마련한 상품인 ‘더좋은골프 by 평창라마다’다. 이 상품은 무기명 4인에게 5년간 월 4회 골프 서비스 회원혜택과 함께 5년간 100박의 평창라마다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보증금은 5년후 전액 반환되며, 이번에 입회하는 창립회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평창라마다 호텔앤스위트’ 개별객실에 담보권도 설정해준다.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특구에 위치한 ‘평창라마다 호텔앤스위트’는 올해 1월 문을 연 신축호텔로 약 6만여㎡의 부지에 644개의 객실과 34개의 별장형 풀빌라로 구성됐다. 전 객실이 복층과 발코니로 이루어져 있는 초대형 특급호텔로 조성 기간이 10년에 이를 만큼 심혈을 기울여 건축됐다.

평창라마다 호텔앤스위트는 가변형 컨벤션센터와 초대형 로비, 야외 행사장, 대형 드롭존 등을 갖추고 있어 기업과 관공서, 기타 단체 연수나 워크숍·세미나 장소로 적합하다. 이번 더좋은골프 by 평창라마다 입회 회원들에게는 컨벤션센터 등 호텔 부대시설 이용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1566-8505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