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심리상담교육센터(원장 박나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뉴로피드백이란 자신의 뇌파 정보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뇌발달에 필요한 뇌파를 스스로 조절해 뇌신경을 발달시키는 뇌 훈련기술이다.
학습시간은 많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직장인들이 시도하면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이밖에 주의력결핍장애나 치매 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보통 주2~3회 훈련으로 특정 뇌 영역의 활동을 조절한다.
박나윤 원장은 "약물을 쓰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뉴로피드백의 효과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