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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SPC 행복한 재단’ 통한 사회공헌활동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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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SPC그룹

SPC그룹은 2011년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을 설립하고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왔다. [사진 SPC그룹]

SPC그룹은 2011년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을 설립하고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왔다. [사진 SPC그룹]

SPC그룹은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한다. 2011년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을 설립하고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00년 이래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서울시·푸르메재단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 매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SPC해피버스데이파티’,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신선한 빵을 나누는 ‘SPC 행복한빵나눔차’ 운영 등이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또 계열사에서 생산한 빵·식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푸드뱅크 사업 누적 실적은 740억원에 달한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달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SPC 행복한 펀드’로 저소득 가정의 장애 어린이를 돕기도 한다.

SPC그룹이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의 매장 아르바이트 대학생, 가맹점 대표 자녀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지난해 기준 약 130억원에 달한다. 그룹 공개채용 인원의 10%를 아르바이트생 중에서 선발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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