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방 위한 ‘2019 올세 세이프티 컨퍼런스’ 개최

중앙일보

입력

.

.

올라이트라이프㈜가 30일 ‘2019 올세 세이프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미션 아임 파서블(Mission I’m possible)’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다.

올세(allse)는 ‘alllitelife safety evolution’의 약자로, 재난 발생 이후 수동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던 기존 시스템을 발전시켜 재난 상황의 위험을 사전에 종합적으로 감지하고 예방하는 IoT플랫폼 기반 재난 안전 관리 솔루션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IoT 무선화재감시시스템’, ‘전기화재 예방시스템’, ‘공기 흡입형 감지기’, ‘광센서 열감지기’, ‘네트워크 모듈형 유도등’, ‘세이프티 클라우드(Safety Cloud)’ 등 우수한 재난안전 관리 역량을 보유한 올세 제품과 서비스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행사는 미디어 퍼포먼스, 체험 행사, 신제품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올라이트라이프㈜ 이병권 부사장은 “그간 재난 발생의 징후를 예측해 이를 사전에 차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 주력해왔다”며 “IoT를 기반으로 예측, 경보, 구조지원, 피난유도 등의 종합재난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라이트라이프㈜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세계 최초로 고휘도 유도등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R&D 투자 및 혁신을 통해 재난 안전 관리 서비스의 비전을 제시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