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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남지구에 브랜드 아파트…주변 시세보다 저렴

중앙일보

입력

대구시 도남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대구시 도남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과 태영건설은 이달 중 대구시 도남지구에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교통·교육·자연 환경도 우수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2~99㎡, 총 2418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상승 여력이 크다는 점이다. 공공택지 지구에 분양하는 물량이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는 이야기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있는 국우터널을 통해 도심권 진출이 편리하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다양한 버스 노선 등도 가깝다. 2020년에는 대구순환고속도로(4차 순환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조야~동명 광역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전국에서 8번째 국제고인 대구국제고가 도남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설립된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지어진다.

녹지도 충분하다. 인근에 팔공산과 도덕산, 반포천, 도남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부특화 커뮤니티인 맘스스테이션(통학차량 대기 라운지), 맘스카페가 예정돼 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플레이클럽(실내 어린이 놀이터), 웰컴 클럽(주민휴게공간), 작은도서관, 시니어클럽 등도 마련된다.

차별화된 설계도 강점이다. 전 가구가 판상형 4베이 4룸 혁신 평면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한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한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 주변에는 편의 시설도 충분하다. 홈플러스와 전자랜드, CGV, 메가박스, 병원, 학원 등이 근접해 있다.

김민중 기자 kim.minjoo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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