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환태평양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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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환태평양훈련(RIMPAC)이 열리고 있다. 이 훈련에 참가한 미 해군 CH-53 시스탤리언 헬기가 6일 다목적 강습상륙함인 본홈 리처드호에서 급유를 받고 이륙하고 있다. RIMPAC은 미군과 태평양 연안국 해군 간의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 해군도 1990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2006 RIMPAC에는 한국 해군을 비롯한 미국.영국.호주.캐나다.칠레.페루.일본 등 8개국 해군이 참가하고 있다.

[오아후(하와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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