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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치악산 자연휴양림 옆, 토지+주택 5900만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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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원주 꽃피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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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주거명당에 자연친화적인 전원주택단지가 나왔다. ㈜강산주택건설이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분양 중인 100가구 규모의 대단지 ‘꽃피는 마을’(조감도)이다. 풍수 전문가들이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는 지역인 이곳은 치악산 국립공원 자연휴양림을 걸어서 15분이면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국내 첫 산악자전거파크가 문을 열어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변에 10여개의 캠핑장·레저시설과 668년 의상이 창건한 천년 사찰 구룡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서울 강남까지 차로 1시간 30분, 신림IC까지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단지 안에 공동텃밭·바비큐장·복분자농장 등을 조성해 입주자에게 주말농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택지(331㎡)와 주택(43㎡)을 합쳐 5900만원이며, 택지만 분양 받을 경우 20가구 한정으로 331㎡를 2900만원에 공급한다.

이는 전기·통신, 필지별 보강토, 단지내 도로포장 등 모든 토목공사 비용까지 포함한 가격이다. 여기에 건축비만 추가하면 주택 확장이 가능하며 하자보수도 무기한 책임진다. 이와 함께 분양금에 대한 법무사의 보증서 발급과 책임등기로 안전성을 높여준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방문 후 계약을 원치 않을 경우 당일 100% 환불해 준다.

문의 033-764-9439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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