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교, 구노고 방문 교사들과 대화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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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정원식 문교부장관은 21일 오전11시쯤 서울 구노고를 방문, 교사 1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교조」아닌 일반 교사와의 대화는 얼마든지 한다는 것이 문교부입장』이라며 『정부에서 도교원법 추진 등을 통해 교원처우개선·교육여건개선에 노력하는 만큼 법질서를 어기고 교육본령에도 어긋나는 노조활동은 자제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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