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여행자와 비즈니스 맨을 위한 필수 아이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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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X피렐리 컬래버레이션 트롤리 컬렉션

몽블랑과 피렐리(Pirelli)가 손을 잡고 새롭게 리미티드 에디션 트롤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행과 탐험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몽블랑x피렐리 컬래버레이션은 세계적 타이어 제조사인 피렐리가 1872년부터 지켜온 ‘이동성’과 ‘스피드’의 전통을 기반으로 했다.

매끈한 디자인은 피렐리 특유의 타이어 트레드(홈) 패턴 등 독창적인 디자인을 살린 기품 있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블루 컬러의 폴리카보네이트 경량 셸, 블랙 컬러의 고무를 입힌 레더 트리밍, 노란색의 ‘PIRELLI’ 글자와 커브 트레이드마크가 그려진 고성능 360도 볼 베어링 휠 등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여행용 캐리어로 비즈니스맨과 여행자를 위한 아이템이다.

몽블랑과 피렐리가 손 잡고 비즈니스맨과 여행자를 위한 아이템인 리미티드 에디션 트롤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몽블랑과 피렐리가 손 잡고 비즈니스맨과 여행자를 위한 아이템인 리미티드 에디션 트롤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몽블랑x피렐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MY4810 트롤리 캐빈과 포켓이 달린 #MY4810 트롤리 캐빈으로 구성되며 전 세계적으로 5000점 만이 한정 제작한다. 이번 컬렉션은 상하이에서 열린 포뮬라 원 하이네켄 중국 그랑프리 2019 행사기간에 론칭했다.

한편 몽블랑의 사토리얼 레더 컬렉션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여행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몽블랑 사토리얼 도큐먼트 케이스(왼쪽 사진)는 단정한 외관이 돋보이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제품이다. A4 크기의 수납공간과 지퍼가 달린 안쪽 포켓, 모바일폰을 보관하는 포켓과 세 개의 펜을 꽂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오는 31일까지 몽블랑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백팩·클러치 등 몽블랑 가방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카쥬(Marquage)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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