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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국내 굴지의 표면처리 약품 업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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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한국화학이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한국화학은 표면처리 약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국내 굴지의 표면처리 약품 업체로 부상했다. 특히 국내 표면처리 약품이 수입에 의존해오던 기존 구조를 극복해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화학은 표면처리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 크로메이트액 분석을 통한 안정적인 양산체계와 토크 마찰 계수 측정값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금속표면 영상 자료와 성분 분석 정보도 함께 전달, 최상의 품질 보증시스템을 고객에게 증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화학은 환경 시스템을 주요 경쟁 기반으로 삼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노력하고 있다. 환경사고 제로라는 회사 이념에 맞춰 친환경 생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제품은 공인 분석을 통해 환경 유해 화학물질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폐기물 배출이나 대기 오염물질 방출 최소화, 에너지 절감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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