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기 의무사관 및 제16기 수의사관 임관식이 19일 오후 대전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임관식에는 독립운동가와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16명과 임관 전부터 의료·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13명이 교육을 마치고 임관해 눈길을 끌었다. 신임 장교들이 의무학교 혼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제49기 의무사관 및 제16기 수의사관 임관식이 19일 오후 대전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임관식에는 독립운동가와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16명과 임관 전부터 의료·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13명이 교육을 마치고 임관해 눈길을 끌었다. 신임 장교들이 의무학교 혼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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