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구직역량강화 워크숍(역량분석·자소서·면접 시리즈 1·2·3탄) 홍보 포스터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4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교내 미래관 ELC(Electronic Learning Class) 및 상상관 205호에서 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구직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이 자기역량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응 방법을 숙지하여 효과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하도록 지도하고자 기획됐으며, 역량분석·자소서·면접 시리즈 1·2·3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한성대는 △4월 9일(화) 자기역량분석 워크숍(1단계) △4월 10일(수) 자기소개서 워크숍(2단계) △4월 11일(목) 면접 워크숍(3단계)을 3일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대학 측은 이번 워크숍이 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학생은 자기역량분석 워크숍(1단계)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보유한 역량 수준을 분석하여 구체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하고, 보완이 필요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자기소개서 워크숍(2단계)에서 최근 채용 동향과 기업별 자기소개서 항목을 분석하고, 직무 이해에 기반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첨삭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면접 워크숍(3단계)에서 면접 유형별 핵심 사항을 학습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객관적인 피드백과 면접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양기선 학생(기계전자공학부 전자트랙 3학년)은 “자기역량분석 워크숍(1단계)에 참여하여 산업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무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면서 “이어지는 자기소개서 워크숍(2단계) 및 면접 워크숍(3단계)에도 참여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천근 학생처장은 “구직역량강화 워크숍 과정은 학생들이 취업 준비를 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마련된 채용 단계별 취업 스킬 향상 프로그램이다.”면서 “본 과정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여 한성대의 대표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